遣憂十二章[견우십이장] 11 丁若鏞[정약용]
未展人常惜[미전인상석] : 뜻을 못 폈을땐 사람들이 애석해하다
旣施人議短[기시인의단] : 자리를 잡으면 사람들은 책잡아 헐뜯는구려.
所以巢許倫[소이소허륜] : 그렇기에 소보나 허유 무리들이
掉頭就閒散[도두취한산] : 머리를 흔들고 등한히하여 흩어져 떠났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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