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류시인

福娘[복랑]

돌지둥[宋錫周] 2024. 5. 23. 10:15

福娘[복랑]

 

楊柳枝詞唱得低[양류지사창득저] : 수야버들 가지의 노래 이루어 나직히 부르니
離亭新雨早鶯啼[이정신우조앵제] : 이별 정자의 새로운 비에 꾀꼬리 서둘러 우네.
洲蘆短短江蘺綠[주로단단강리록] : 물가의 갈대 작고 짧은데 강가 대나무 푸르고
之子歸時沒馬蹄[지자귀시몰마제] : 이 사람이 돌아갈 때에는 말의 발굽 빠지리라.

 

扶安[부안] 고을 妓女[기녀] 복랑]이 李[이] 某[모] 承旨[승지]에게 준 시

 

靑莊館全書[청장관전서]  淸脾錄一[청비록 1]  李德懋[이덕무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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