思故鄕[사고향] 竹西 朴氏[죽서 박씨]
고향을 그리며
獨倚欄干恨更長[독서난간한갱장] : 홀로 난간에 기대니 한은 더욱 깊어져
北風吹雪夜黃昏[북풍취설야황혼] : 북풍은 눈위에 불고 어둑한 밤이 되었구나.
數聲鴻雁遠雲外[삭성홍안원운외] : 멀리 구름 밖에서 들리는 기러기들의 서두는소리
東望故園天一方[동망고원천일방] : 동쪽 고향 언덕 하늘 한 쪽 바라보네.....
數[수] : 셀 수, 바삐서두를 삭.
思故鄕[사고향] 竹西 朴氏[죽서 박씨]
고향을 그리며
獨倚欄干恨更長[독서난간한갱장] : 홀로 난간에 기대니 한은 더욱 깊어져
北風吹雪夜黃昏[북풍취설야황혼] : 북풍은 눈위에 불고 어둑한 밤이 되었구나.
數聲鴻雁遠雲外[삭성홍안원운외] : 멀리 구름 밖에서 들리는 기러기들의 서두는소리
東望故園天一方[동망고원천일방] : 동쪽 고향 언덕 하늘 한 쪽 바라보네.....
數[수] : 셀 수, 바삐서두를 삭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