寄呈[기정] 竹西 朴氏[죽서박씨]
그대에게
燭影輝輝曙色分[촉영휘휘서색분] : 촛불 그림자 밝아도 새벽 빛이 분명하니
酸嘶孤雁不堪聞[산시고안불감문] : 외 기러기 슬피 우는소리 차마 듣지 못하겠구나.
相思一段心如石[상사일단심여석] : 서로 그리워 하는 온 마음 돌 같아서
夢醒依俙尙對君[몽성의희상대군] : 꿈에서 깨어도 또렷하니 오히려 임을 마주한듯하네.....
寄呈[기정] 竹西 朴氏[죽서박씨]
그대에게
燭影輝輝曙色分[촉영휘휘서색분] : 촛불 그림자 밝아도 새벽 빛이 분명하니
酸嘶孤雁不堪聞[산시고안불감문] : 외 기러기 슬피 우는소리 차마 듣지 못하겠구나.
相思一段心如石[상사일단심여석] : 서로 그리워 하는 온 마음 돌 같아서
夢醒依俙尙對君[몽성의희상대군] : 꿈에서 깨어도 또렷하니 오히려 임을 마주한듯하네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