平沙曉月[평사효월] 蓀谷 李達[손곡 이달]
모래 펄의 새벽 달
山月照溪沙[산월조계사] : 산의 달빛이 시내의 모래땅 비추니
曙色明如素[서색명여소] : 새벽 빛은 부질없이 밝은것 같구나.
不復有人行[불복유인행] : 머물지 못하고 가는 사람 있으니
獨有聯拳鷺[독유련권로] : 어찌 알고 주먹쥔 백로 나란히하네.
蓀谷詩集卷之五[손곡시집권지5] 五言絶句[오언절구]1618간행본 인용
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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