匪懈堂四十八詠[비해당48영] 謹甫 成三問[근보 성삼문]
3. 墻頭紅杏[장두홍행] : 답장 위의 붉은 살구꽃
年年倚墻杏[여년의장행] : 해마다 담장에 기댄 살구나무
先發向人枝[선발향인지] : 먼저 핀 가지가 사럄을 향하네.
偏宜經宿雨[편의경숙우] : 마침 알맞게 내린 지난 밤비에
正好得朝暉[정호득조휘] : 아름답고 순수한 아침 광채 얻었네.
宿雨[숙우] : 여러 날 계속해서 내리는 비. 지난밤부터 오는 비
成謹甫集[성근보집] 成謹甫先生集卷之一[성근보선생집1권] 詩[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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