匪懈堂四十八詠[비해당48영] 謹甫 成三問[근보 성삼문]
1. 春後牧丹[춘후목단] : 봄 지난뒤의 모란
古人稱富貴[고인칭부귀] : 옛 사람들 부귀라 일컫고
擧世號風流[거세호풍류] : 온 세상에 풍류라 이름하네.
脫身桃李地[탈신도리지] : 복숭아와 오얏의 처지 벗어났으니
物議花應羞[물의화응수] : 논의와 평판에 응당 꽃은 부끄러워하네.
成謹甫集[성근보집] 成謹甫先生集卷之一[성근보선생집1권] 詩[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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