可憐妓詩[가련기시] 可憐妓詩[가련기시] 金炳淵[김병연,김삿갓] 기생 가련에게 可憐行色可憐身[가련행색가련신] : 가련한 행색의 가련한 몸이可憐門前訪可憐[가련문전방가련] : 가련의 문 앞에 가련을 찾아왔네.可憐此意傳可憐[가련차의전가련] : 가련한 이 내 뜻을 가련에게 전하면可憐能知可憐心[가련능지가련심] : 가련이 이 가련한 마음을 알아주겠지. 한시[김삿갓] 2025.02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