春日田家[춘일전가] 令壽閤徐氏[영수합서씨] 春日田家[춘일전가] 令壽閤徐氏[영수합서씨] 野外無塵事[야외무진사] : 들 밖에는 세속의 속된일이 없으니 閑居弄子孫[한거롱자손] : 한가히 살며 자손들과 즐기네. 檢書知日永[검서지일영] : 책을 조사해보면 해가 긴 줄 알고 衣褐識春暄[의갈식춘훤] : 베옷을 입으니 봄이 따뜻함을 아네.. 여류시인 2015.08.04
呼韻[호운] 令壽閤徐氏[영수합서씨] 呼韻[호운] 令壽閤徐氏[영수합서씨] 鳥啼山日暮[조제산일모] : 새 우는 산에 해가 저무니 烟含野樹碧[연함야수벽] : 연기 머금은 들녁의 나무들 푸르구나. 官路愁積雪[관로수적설] : 관청 길에는 근심의 눈이 쌓이고 盡日少人客[진일소인객] : 해 저물도록 찾는 사람 적구나. 雪開萬樹花[설.. 여류시인 2015.05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