閒吟[한음] 姜希孟[강희맹] 閒吟[한음] 姜希孟[강희맹] 한가히 읊다. 慵來負手望雲山[용래부수망운산] : 무료함에 뒷짐지고 산의 구름 바라보고 巷絶輪蹄却似閑[항절륜제각사한] : 수레와 발굽 끊어진 거리는 다시 한가해 보이네. 覓句忽圓還一笑[멱구홀원선일소] : 문득 원만한 글귀를 찾다가 갑자기 한번 웃으.. 한 시 2015.12.10
詠梅竹[영매죽] 八首[8수] 詠梅竹[영매죽] 八首[8수] 姜希孟[강희맹] 風梅[풍매] 臘盡溪橋路[납진계교로] : 섣달이 다하니 시냇가 다리와 길에 春傳氷玉姿[춘전빙옥자] : 봄은 맑고 깨끗한 모습을 전하네. 臨風更凌亂[임풍갱능란] : 바람이 에돌아 심히 어지럽게 지나며 乾雪墮寒枝[건설타한지] : 하늘의 눈은 쓸쓸한 .. 한 시 2015.07.31
姜希孟詩閑雅可見[강희맹시한아가견] 許筠[허균] 姜希孟詩閑雅可見[강희맹시한아가견] 許筠[허균] 강희맹의 시는 품위있고 우아하여 옳게 보다. 姜景醇養蕉賦極好[강경순양초부극호] 其詩亦淸勁[기시역청경] 其病餘吟曰[기병여음왈] 姜景醇[강경순] 경순은 姜希孟[강희맹의 자]의 養蕉賦[양초부]는 대단히 훌륭하며, 그의 시 또한 淸勁[.. 한 시 2015.05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