郡齋獨酌[군재독작] 杜牧之[두목지] 郡齋獨酌[군재독작] 杜牧之[두목지] 甘英窮西海[감영군서해] : 감영은 서쪽 바다 끝까지 이르고 四萬到洛陽[사만도낙양] : 여러 사방이 낙양에 이르렀네. 東南我所見[동남아소견] : 동쪽과 남쪽을 내가 본 바로는北可計幽荒[북가계유황] : 북쪽은 가히 멀고 거칠다 헤아리네. 甘英[감영] : .. 한 시 2018.06.26
郡齋獨酌[군재독작] 杜牧之[두목지] 郡齋獨酌[군재독작] 杜牧之[두목지] 前年鬢生雪[전년빈생설] : 지난해엔 귀밑털 희게 나더니 今年鬚帶霜[금년수대상] : 금년에는 수염에 서리 두르네. 時節序鱗次[시절서린차] : 시절은 비늘처럼 차례가 있어 古今同雁行[고금동안행] : 고금에 기러기는 무리지어 가네. 鱗次[인차] : 비늘이.. 한 시 2018.06.25
郡齋獨酌詩[군재독작시] 杜牧之[두목지] 郡齋獨酌[군재독작] 杜牧之[두목지] 屈指百萬世[굴지백만세] : 백만 년을 손가락 꼽아 보니 過如霹靂忙[과여벽력망] : 천둥처럼 바쁘게 지나갔네. 人生落其內[인생락기내] : 인생이 그 속에 떨어졌으니 何者爲彭殤[하자위팽상] : 어떤 자가 팽조이고 상인가 彭殤[팽상] : 壽夭[수요], 오래 .. 한 시 2018.06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