匪懈堂四十八詠[비해당48영] 謹甫 成三問[근보 성삼문]
10. 假山煙嵐[가산연람] : 가산의 안개와 아지랑이
洞壑輕嵐羃[동학경람멱] : 깊은 골짜기에 가벼운 남기가 덮으니
峯巒積翠寒[봉만적취함] : 뫼와 봉우리에 푸른색 머물며 쓸쓸하구나.
縱然詩思拙[종연시사졸] : 멋대로 하는 시 생각 옹졸하지만
已擬賦南山[이의부남산] : 반드시 남산같은 시가를지어 견주리라.
南山[남산] : 終南山, 唐[당]의 韓愈[한유]의 작품으로 총 102韻[운]을 사용하여
1020자로 쓴 장편시로 終南山[종남산]의 경치를 읊은 시이다.
成謹甫集[성근보집] 成謹甫先生集卷之一[성근보선생집1권] 詩[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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