見書童被撻[견서동피달] 靜一堂 姜至德[정일당 강지덕]
서당 아이가 매맞는것을 보고서
爾能謹而愼[이능근이신] : 너는 능히 자성하고 근신해야 하는데도
過罪何處從[과죄하처종] : 잘못을 나무라는데 어찌하여 방종하는가 ?
自今便有悔[자금편유회] : 이제는 스스로 문득 뉘우침이 있으니
誠心復正容[성심부정용] : 진실된 마음으로 다시 몸가짐을 바르게 하거라.
靜一堂遺稿[정일당유고] 詩[시] 1836년 간행본 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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