炤井戱作[소정희작] 맑은 우물에서 장난삼아 짓네요.
不對靑銅久[부대청동구] : 거울 보지 않은지 오래되어
吾顔莫記誰[오안막기수] : 내 얼굴이 누군지 알수 없네요.....
偶來方炤井[우래방소정] : 우연히 우물에 비친 모습에
似昔稍相知[사석초상지] : 전에 어디선가 본 듯한 모습이구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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