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시 여름

所見[소견]

돌지둥[宋錫周] 2024. 5. 9. 07:37

所見[소견]    袁枚[원매]

보고 헤아리는 생각.

 

牧童騎黃牛[목동기황우] : 소치는 아이 누런 소에 걸터 앉아

歌聲振林樾[가성진림월] : 노랫 소리 숲의 나무 그늘 떨치네.

意欲捕鳴蟬[의욕포명선] : 소리내는 매미를 잡으려 하는지

忽然閉口立[홀연폐구립] : 느닷없이 입을 닫고 멈추는구나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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