李白

宣城見杜鵑花[선성견두견화]

돌지둥[宋錫周] 2021. 3. 24. 09:24

宣城見杜鵑花[선성견두견화]  李白[이백]

선성에서 두견화를 보고.


蜀國曾聞子規詩[촉국증문자규시] : 촉나라에서 일찍이 두견새 시르 듣고
宣城還見杜鵑花[선성환경두견화] : 선성에서 다시 진달래 꽃을 보는구나.
一叫一廻腸一斷[일규일회장일단] : 한번 울고 한번 돌며 온 마음 끊어지는데
三春三月憶三巴[삼춘삼월억삼파] : 거듭되는 봄 삼월에는 삼파가 그립구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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