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시

夜上受降城聞笛 [李益]

돌지둥[宋錫周] 2014. 8. 22. 14:04

     夜上受降城聞笛[야상수강성문적]     李益[이익]

 

回樂峰前沙似雪[회락봉전사사설] : '회락봉' 앞의 모래는 눈내린 듯하고 

受降城外月如霜[수강성외월여상] : '수강성' 밖의 달빛은 서리내린 듯하네.....

 

不知何處吹蘆管[부지하처취노관] : 어디에서 갈대 피리를 부는지 알지못하여 

一夜征人盡望鄕[일야정인진망향] : 온 밤 출정한 군사들 모두다 고향땅을 바라보네.

 

이 익[李 益 : 748-827] 당 시인, 농서 고장[지금의 甘肅省[감숙성] 무위[武威]사람.

 

회락봉, 수강성 : 감수성 영무현[내몽고] 자치구에 쌓은 성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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