送人[송인] 鄭知常[정지상] 送人[송인] 鄭知常[정지상] 雨歇長堤草色多[우헐장제초색다] : 비가 개인 긴 둑에 풀 색은 아름다운데 送君南浦動悲歌[송군남포동비가] : 님 보내는 남포엔 슬픈 노래 시작하네. 大同江水何時盡[대동강수하시진] : 대동강 물은 어느 때나 다 마를런지 ? 別淚年年添綠波[별루년년첨록파] : .. 한 시 2015.04.07
送人 送人[송인] 鄭知常[정지상] 庭前一葉落[정전일엽락] : 뜰 앞의 낙엽이 모두 떨어지니 床下百蟲悲[상하백충비] : 마루 밑의 온갖 벌레들 슬피우네. 忽忽不可止[홀홀불가지] : 문득 지나는 것을 그치게 할 수 없으니 悠悠何所之[유유하소지] : 그대 유유히 어디로 가는지요. 片心山盡處[편심.. 한 시 2014.08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