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시
送別[송별] 梅素香[매소향]
人生如夢又如雲[인생여몽우여운] : 인생은 꿈같고 또 구름 같은것
一旦隨風更失群[일단수풍갱실군] : 하루 아침 바람결에 문득 무리를 잃었네.
揮手依依相別後[휘수의의상별후] : 손 흔들며 아쉽게 보내긴 했지만
不知何日再逢君[부지하일재봉군] : 어느날에 그대를 다시 만날지 모르겠구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