詠一殼三栗[영일각삼률] 七歲作 李山海[이산해]
한 껍질에 세개의 밤을 노래하다.
一家生三子[일가생삼자] : 한 집안에 아들 셋이 생겼으니
中者半面平[중자반면평] : 가운데 놈은 양쪽 면이 평평하네.
隨風先後落[수풍선후락] : 바람을 따라서 앞 뒤로 떨어지니
難弟亦難兄[난제역난형] : 누가 형이고 또 누가 아우일런가
小華詩評[소화시평]
홍만종이 우리나라 역대 한시에 대한 시평을 수록한 평론집. 시평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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