秋夜偶吟[추야우음] 松潭[송담] 宋柟壽[송남수]
寒暑迭相傳[한서질상전] : 추위와 더위 번갈아 이어져 전하니
年光疾於羽[연광질어우] : 세월 나이 빠른것이 새의 깃털같구나.
幽人耿不眠[유인경불면] : 유인은 편하지 못해 잠들지 못하고
絡緯終宵語[낙위종소어] : 베짱이는 밤이 다하도록 소리 지르네.
松潭集[송담집] 卷之一[권지일] 五言絶句[오언절구] 1686년 간행본 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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