匪懈堂四十八詠[비해당48영] 謹甫 成三問[근보 성삼문]
15. 矜秋紅柹[긍추홍시] : 가을의 홍시를 공경함
草樹霜初重[초수상초중] : 풀과 나무에 된 서리 시작하니
乾坤秋欲深[건곤추욕심] : 하늘과 땅엔 가을이 깊어지려 하네.
離離萬顆子[이려만과자] : 갈라져 달라붙은 많은 알(감)들이
喚起故園心[환기고원심] : 고향 그리는 마음 불러 일으키네.
成謹甫集[성근보집] 成謹甫先生集卷之一[성근보선생집1권] 詩[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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