鹿柴[녹채] 王維[왕유]
空山不見人[공산불견인] : 빈 산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
但聞人語響[단문인어향] : 다만 사람 말소리 울려 들리네.
返景入深林[반경입심림] : 도리어 햇살이 깊은 숲에 들어
復照青苔上[부조청태상] : 거듭 푸른 이끼 위를 비추네.
王維[왕유, 699-759] : 화가, 南宋畵[남종화]의 시조.
鹿柴[녹채] : 鹿角拒柴[녹각거채], 사슴을 키우는 농장의 울타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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