靜夜思[정야사] 李白[이백]
床前明月光[상전명월광] : 침상 앞에 밝은 달 빛은
疑是地上霜[의시지상설] : 땅에 내린 서리인가 했네.
擧頭望明月[거두망명월] : 머리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
低頭思故鄕[저두사고향] :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하네.
擧頭望明月을 擧頭山明月[거두산명월]로 표기한 시도 있음.
이백이 26세 때 楊州旅舍[양주려사]에서 지은 것으로,
고향을 그리워하는 나그네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였다.
2019년 블로그에서 다시 인용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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