李白
秋浦歌[추포가] 李白[이백]
가을 물가에서 읊다
白髮三千丈[백발삼천장] : 흰 머리털이 삼천 길이라
離愁似個長[이수사개장] : 이별의 근심에 이리 자랐네.
不知明鏡裏[부지명경리] : 맑은 거울 속 알지 못하니
何處得秋霜[하처득추상] : 어디에서 가을 서리 얻어왔는가 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