題倪雲林竹石圖[제예운림죽석도] 高遜志[고손지]
卷石不盈尺[권석불영척] : 돌은 한자 높이로 거두지 못하고
孤竹不成林[고죽불성림] : 대나무 하나로는 숲을 이루지 못하네.
惟有歲寒節[유유세한절] : 오직 한 겨울의 추운 절기가 있어야만
乃知君子心[내지군자심] : 비로소 군자의 마음 알것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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