閨情[규정] 李玉峰[이옥봉]
안방 여인네의 그리움
有約來何晩[유약래하만] : 약속을 해놓고 어찌 이리 늦는지
庭梅欲謝時[정매욕사시] : 뜰안의 매화는 때가되니 시들어가네요.
忽聞枝上鵲[홀문지상작] : 문득 나무 위에서 까치 소리 들리니
虛畵鏡中眉[허화경중미] : 부질없이 거울보고 눈썹을 그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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