自遣[자견] 李白[이백]
스스로 회포를 풀다
對酒不覺瞑[대주불각명] : 술을 마시다 보니 어두워진줄 모르고
落花盈我衣[낙화영아의] : 떨어진 꽃잎이 내 옷에 가득하여라.
醉起步溪月[취기보계월] : 취해 일어나 달빛 어린 시내를 걷노라니
鳥還人亦稀[조환인역희] : 새들도 돌아가고 사람도 드물구나.
'李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戱贈鄭溧陽[희증정률양] (0) | 2016.02.09 |
---|---|
贈內[증내] (0) | 2015.08.26 |
낭군을 가다리며 2 (0) | 2013.12.03 |
낭군을 기다리며 ! (0) | 2013.12.02 |
이백의 월하독작 4 (0) | 2013.08.2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