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시 봄

春曉[춘효]

돌지둥[宋錫周] 2023. 10. 21. 08:44

春曉[춘효]  孟浩然[맹호연]

봄날 새벽에

 

春眠不覺曉[춘면불각효] : 봄 잠에 날이 새는 줄 모르다가
處處聞啼鳥[처처문제조] : 곳곳마다 새 우는 소리 들리네.
夜來風雨聲[야래풍우성] : 밤이 오니 비와 바람 소리에
花落知多少[화락지다소] : 떨어진 꽃이 많고 적음을 알리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