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크랩] 사료 값을 한것으로 인정 받은 견공(犬公) 어찌 한 박자 늦게 글을 올리다보니 또 견공(犬公) 이야기를 올립니다. 한 여름 무더위속에 고삐 풀린 송아지마냥 휘젖고 뛰놀던 견공들이 지칠때 쯤,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 오면서 실속을 채우는 호두열매를 노리고 청설모,다람쥐 들이 겨울 걷이하느라 분주하게 이곳 저곳 드나들며 쏘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17
[스크랩] 저 멍청이 사료값도 못하냐 ? 올 봄엔 마지막 매화꽃, 꽃 잔치를 치르게 되었네요 ! 지난해까진 梅花 香에 취해,  이른봄 한철이나마,   꽃잔디의 풍성함과 어울려,  神仙같은 착각에 빠져,  마냥 어린애처럼  쌔근대는 숨결로  뛰놀듯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,&#160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