못 올라 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른다.
작은 꼬추 자랑마라 수입 꼬추 더 맵더라.
버스 지나간 뒤 손 흔들면 백밀러로 보고 선다.
젊어서 고생은 늙어 신경통이요, 고생 끝에 골병 든다.
예술은 재미 없고 인생은 아쉽다.
아는 길은 곧장 가라.
윗물이 맑으면 세수하는 기분 좋다.
돌지둥 흰소리도 이럴 땐 또라이 같다.
ㅎㅎㅎㅎㅎ
순리대로 착하게만 살아 가려니
이젠 나름 못사는 것에 대한 오기도 생기네요.
모른체 하며 살기엔 억울함이 너무 많은것 같아
뉴스를 접하는 순간부터 온갖 부조리로 도배되는 세상을
어찌 살아야 잘 살았다고 평을 받을려는지.....
로또나 한장 사러 갑니다.
시원한 저녘 되시길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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