龍城酬唱[용성수창]에 수록된 시 5번째 蓀谷 李達[손곡 이달]
層城日落暗蘋洲[층성일락암빈주] : 높은 재에 해가 지니 마름풀 물가 어두워지고
楊柳風多近水樓[양류풍다근수루] : 버들개지 바람 많아 물가 누각에 가까이하네.
怊悵明朝驛南路[초창명조역남로] : 서글프네 내일 아침 길손은 역 남쪽으로 가니
不堪芳草滿離愁[불감방초만리수] : 꽃다운 풀 떠나는 시름 가득함 견디지 못하네.
龍城唱酬集[용성창수집] (한문학보 6집, 200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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