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황

馬上有感[마상유감]

돌지둥[宋錫周] 2016. 8. 1. 16:34

 

          馬上有感[마상유감]  退溪 李滉[퇴계 이황]

           말 위에서의 느낌

 

浮名自昔困非夫[부명자석곤비부] : 나쁜 평판 몸소 끝내니 대저 난처하지 않고

高鳥游魚卻自娛[고조유어각자오] : 높은 새와 노니는 물고기 몸소 즐기길 멈추네.

但得此身無物累[단득차신무물루] : 다만 이몸 만물에 연루됨이 없음을 깨달아

寧憂甲子在泥塗[영우갑자재니도] : 어찌 세월을 근심하며 진흙을 칠하고 있을까 ?

 

退溪先生文集別集卷之一[퇴계선생문집별집1권]  詩[시]

 

어렵습니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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