種竹[종죽] 退溪 李滉[퇴계 이황]
대나무를 심으며
此君不可無[차군불가무] : 대나무가 가히 없으면 아니되는데
栽培最難活[재배최난활] : 심어 다스려 살기가 가장 어렵다네.
如何艾與蕭[여하애여소] : 어찌하여 쑥과 더불어 맑은 대쑥은
翦去還抽櫱[전거환추얼] : 베어 버려도 다시 움에 싹이 트네.
退溪先生文集別集卷之一[퇴계선생문집별집1권] 詩[시] 1843년 간행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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