次韻[차운] 蓀谷 李達[손곡 이달]
차운하다
處困常歡若[처곤상환약] : 괴롭게 머물러도 늘 기쁜것 같고
居貧每晏如[거빈매안여] : 가난하게 살아도 언제나 편안하네.
東風寒食淚[동풍한식루] : 봄 바람에 한식날에도 눈물이 흘러
不覺滿衣裾[불각만의거] : 옷 자락에 가득한걸 깨닫지 못하네.
蓀谷詩集卷之五[손곡시집권지5] 五言絶句[오언절구]1618간행본 인용
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.
次韻[차운] 蓀谷 李達[손곡 이달]
차운하다
處困常歡若[처곤상환약] : 괴롭게 머물러도 늘 기쁜것 같고
居貧每晏如[거빈매안여] : 가난하게 살아도 언제나 편안하네.
東風寒食淚[동풍한식루] : 봄 바람에 한식날에도 눈물이 흘러
不覺滿衣裾[불각만의거] : 옷 자락에 가득한걸 깨닫지 못하네.
蓀谷詩集卷之五[손곡시집권지5] 五言絶句[오언절구]1618간행본 인용
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9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