竹西 朴氏

有懷

돌지둥[宋錫周] 2014. 9. 19. 17:01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有懷[유회]             竹西 朴氏[죽서 박씨]

 

轉輾寒衾夜不眠[전전한금야불면] : 찬 이불속에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 못이루는 밤

鏡中憔悴只堪憐[경중초췌지감련] : 거울속에 초췌하니 다만 참느니 가련하구나.

 

何須相別何須苦[하수상별하수고] : 어쩌다 서로 헤어져 어찌 마땅히 괴로워 해야하나

從古人生未百年[종고인생미백년] : 예로부터 인생이란 백년을 못 사는것을..... 

 

 

'竹西 朴氏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夜吟  (0) 2014.09.21
人生無情  (0) 2014.09.19
섣달 그믐날  (0) 2014.09.18
模春書懷  (0) 2014.09.18
暮春書懷  (0) 2014.09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