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크랩] 훌륭한 심사..... 예총(예술인 총연합회: 끗발 좋은자리)에 있을 때 일입니다. 서예가  겸농과  맥이는 서로 다른  유파(流派)에 속해 있어서,  뭔 일만 있으면, 아웅 다웅 자기파 사람들의 이익만을 찾기에,  둘 사이의 앙숙 관계는 시들 줄 모르고 이어졌는데.... 시전(市展)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17
[스크랩] 짠하게 한잔 들고 어벙벙한 느낌으로 치대고 있슴니다. 눈에 확 띠는 물건이 올라와 있네요... 서방님들 ??????? 늙은  총각님들 ?. & 애 아버님들 !!!!! 각성하셈 ..... 서방노릇..... 애비 노릇..... 애인 역할 까지  ... 못 할 역량이면 . 비오는날 ,  쏘다니지  마시고 , 호박전이라도&am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17
[스크랩] 왼 갖 잡새들(?) 혼돈에 빠트린 엄니. !!! 세월이 머문 듯, 시골아닌 시골의  따스한  오후. 물류 센터 조성공사 중인,  중장비들의 소음만이  고즈넉한  마을의 정취를 깨어버리고, 모두들  이사가고,  몇 집  남지않은 가옥들만,  덩그러니  마을을  지키고 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17
[스크랩] 寒食, 淸明, 글구 세일사(시사) 예전,   한식 행사엔,  요긴하게  얻어 먹을 것이  많았기에,  부지런히 찾아 다녔슴니다. 허지만, 지금은  봉송(封送)  봉투마저 가져가기 싫어서 ! ? ! 요리 조리 핑게 대면서 물리 치더이다. 현대적인 미각으로 시제나, 제사, 차례 음식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17
[스크랩] 만우절 이었으면 ..... 화창하게 들놀이 해야 할 봄일진데 이 삼일이 멀다하고 비가오네요. 수 일전 반가운 동창님께서 술 한잔 나눌 수 없느냐 ? 얼굴 보구 싶다하는날 ... 마흔하구 일곱 된.. 사촌 여동생이 소천 하였습니다. 루게릭 환자의 고통을 혼자서라도 이겨보려 애만 쓰다가..... 남은 식구 , 친구들 , 친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17
[스크랩] 봄눈을 찬양하는 돌멩이 어젯 밤 늦으막 술 한잔 더 꺽으려다 하얀 민들레꽃 솜다리마냥 엄청 큰 봄눈 범벅 + 애기손 주먹마냥 예쁜 하얀 목화솜 뭉클함을 가슴에 퍼담아 안고서 찾아 들기 쉽지 않은 마누라 품에 안겨 보았습니다...... 두근 두근 꼬 올 - 깍 ♡♥ :::::::::::::: 앗 차거 ! 손 치라 ! 가 - 디지버 자라 잉 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17
[스크랩] 사료 값을 한것으로 인정 받은 견공(犬公) 어찌 한 박자 늦게 글을 올리다보니 또 견공(犬公) 이야기를 올립니다. 한 여름 무더위속에 고삐 풀린 송아지마냥 휘젖고 뛰놀던 견공들이 지칠때 쯤,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 오면서 실속을 채우는 호두열매를 노리고 청설모,다람쥐 들이 겨울 걷이하느라 분주하게 이곳 저곳 드나들며 쏘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17
[스크랩] 저 멍청이 사료값도 못하냐 ? 올 봄엔 마지막 매화꽃, 꽃 잔치를 치르게 되었네요 ! 지난해까진 梅花 香에 취해,  이른봄 한철이나마,   꽃잔디의 풍성함과 어울려,  神仙같은 착각에 빠져,  마냥 어린애처럼  쌔근대는 숨결로  뛰놀듯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,&#160.. 카테고리 없음 2013.07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