菜花[채화] 金時習[김시습]
채소 꽃(유채 꽃).
菜花嬌映晝[채화교영주] : 채소의 꽃이 낮의 햇살에 아리따운데
繁朶透疏籬[번타투소리] : 무성한 꽃송이 성긴 울타리가 환하네.
一夜風和雨[일야풍화우] : 하룻 밤의 비와 바람이 서로 응하더니
榮華亦暫時[영화역잠시] : 세상 영광도 다만 오래지 않을 뿐이네.
梅月堂詩集卷之五[매월당시집5권] 詩[시] 花草[화초]
1583년 간행본 한국고전번역원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198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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