濂溪室[염계실] 三首-2 梅月堂 金時習[매월당 김시습]
염계의 집
其二
精硏太極先天圖[정연태극선천도] : 정성으로 궁구한 태극도설은 천도를 이끌고
便識先生味道腴[천지선생미도유] : 편하게 기록한 선생은 도의 참 뜻을 맛보셨네.
卦未畫前馮翼始[괘미화전빙익시] : 아직 걸지 못한 그림 앞에 먼저 받들어 의지하며
不知亦有伏犧無[부지역유복희무] : 알지 못하는것 또한 있으니 복희씨를 무시하네.
道腴[도유] : 도의 참다운 근원, 도의 참 뜻, 도의 최고 경지.
梅月堂詩集卷之二[매월당시집2권] 詩○居室[시 거실] 1583년 간행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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