題鄕僧覺長老詩軸[제향승각장로시축] 5-4 浮休善修[부휴선수]
향승각 장로의 시축에 쓰다.
山水曾成癖[산수증성벽] : 산과 강물 이미 버릇으로 정했고
尋行過幾村[심행과기촌] : 찾아 다니느라 몇 마을을 지났나.
江湖秋色裡[강호추색리] : 강과 호수의 속 빛은 시름겨운데
雲衲帶風飜[운납대풍번] : 떠도는 스님 바람에 띠를 나부끼네
雲衲[운납] : 여러 곳으로 스승을 찾아
도를 묻기 위하여 돌아다니는 승려.
浮休堂(大師)集[부휴당(대사)집] 1권 五言絶句[오언절구]
善修[선수, 1543-1615] 성은 김씨, 호는 浮休[부휴].
조선 후기 浮休系[부휴계]의 조사,
전법 스승은 芙蓉靈觀[부용영관], 淸虛休靜[청허휴정]과는 동문.
松廣寺[송광사]를 근거지로 삼았고 七佛寺[칠불사]에서 입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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