蔘亭十詠[삼정십영] 4 茶山 丁若鏞[다산 정약용]
삼정의 열가지를 읊다.(1827년 가을)
曲渠[곡거] : 굽이진 개울.
春日流觴處[춘일류상처] : 봄 날에 머물러 술 잔을 띄워보내며
留爲枕下泉[유위침하천] : 머물러 다스리며 샘 아래에 누웠었지.
已經三兩日[이경삼량일] : 이미 이 삼 일이 지나고 나니
聽慣不妨眠[청관불방면] : 듣는데 익숙하여 자는 데 방해되지 않네.
與猶堂全書[여유당전서]
第一集詩文集第六卷[제1집시문집제6권]
松坡酬酢[송파수작] 詩集[시집]
丁若鏞[정약용, 1762-1836] : 자는 美庸[미용],
호는 俟菴[사암], 籜翁[탁옹], 苔叟[태수],
紫霞道人[자하도인], 鐵馬山人[철마산인],
茶山[다산], 당호는 與猶堂[여유당]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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