無題[무제] 南冥 曺植[조식]
제목 없음.
魯野麟空老[노야린공로] : 노나라 들판에 기린이 헛되이 늙어가고
岐山鳳不來[기산봉불래] : 기산에는 봉황새가 돌아오지 않는구나.
文章今已矣[문장금이의] : 글자와 문장은 이제 이미 지나갔으니
吾道竟誰依[오도경수의] : 유교의 도는 마침내 누구에게 의지할까.
南冥先生集卷之一[남명선생집1권] 五言絶句[오언절구]
曹植[조식 : 1501-157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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