匪懈堂四十八詠[비해당48영] 謹甫 成三問[근보 성삼문]
19. 鶴唳庭松[학려정송] : 학이 우는 뜰의 소나무
月明松影疏[월명송영소] : 달은 밝은데 성긴 소나무 그림자
露冷庭隅淨[노랭정우정] : 맑은 이슬에 뜰 모퉁이 깨긋하구나.
一聲淸夜唳[일성청하려] : 맑은 밤 학이 우는 한 소리에
令人發深省[영인발심성] : 사람들로 하여금 깊은 깨달음 일게하네.
成謹甫集[성근보집] 成謹甫先生集卷之一[성근보선생집1권] 詩[시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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