夢小兒[몽소아] 李恒福[이항복]
꿈 속의 어린아이.
去國一身危[거국일신위] : 고향 떠난 이 한 몸 불안한지라
懷歸䨥鬢絲[회귀쌍빈사] : 돌아갈 생각에 쌍 귀밑털 세었네.
小兒啼入夢[소아제입몽] : 어린 아이 꿈속에 들며 우는지라
王事杳難期[왕사묘난기] : 나랏일 아득하여 기약하기 어렵구나.
白沙先生集卷之一[백사선생집1권] 詩[시]
李恒福[이항복], 1556-1618,일명 鰲城大監[오성대감].
자는 子常[자상], 호는 弼雲[필운]·白沙[백사]·東岡[동강]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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